 | 수족구병 |
아이가 잘 먹지를 못하고 보챈다면 손과 발, 입안을 꼼꼼히 확인해보자. 손바닥과 발바닥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수족구병은 바이러스로 인해 발병한다. 이유 없이 열이 많이 나고 수포성 발진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수족구병은 예방백신이 없으므로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손 씻기. 엄마와 아이 모두 외출 전후, 식사 전후에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하자.
 | 장염 |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해 생기는 바이러스성 장염은 설사와 구토, 고열을 동반하므로 아이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물을 자주 먹여 탈수가 되지 않도록 돌본다. 손을 잘 씻기고 아이가 자주 만지는 장난감도 청결하게 관리한다.
 | 중이염 |
감기로 인해 생기는 흔한 합병증 중 하나가 중이염이다. 중이염은 코와 귀를 잇는 이관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이 들어가 점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병이다. 3세 미만 영ㆍ유아의 80%가 한 번 이상 급성 중이염을 경험할 정도. 중이염에 걸리면 고막 안에 물이 차 진물이 나오거나 귀에서 열이 나면서 통증이 나타난다.
 | 유행성결막염 |
유행성결막염은 주로 눈이 충혈되고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 아이가 수영장에 다녀온 후 눈이 아프다거나 충혈된다면 즉시 안과를 찾을 것. 유행성 눈병을 예방하려면 평소 손을 잘 씻고, 손으로 눈을 비비는 등 행동을 삼가야 한다. 가족 중에 감염된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수건을 따로 사용하자. | |
 | 알레르기비염 |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알레르기비염도 심해진다.
알레르기비염의 대표 증상은 재채기와 맑은 콧물, 코막힘. 비염의 원인은 유전 등의 가족력, 환경, 식생활 등을 꼽을 수 있다.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패브릭 소파나 카펫 등도 비염의 원인이다. 아이에게 알레르기비염이 있다면 집 안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집 안 공기를 자주 환기하고, 실내 습도는 50~60% 정도로 유지하자.
 | 천식 |
소아천식은 대표적인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유전적ㆍ환경적 요인에 의해 나타난다. 천식은 폐 속의 기관지가 예민해진 상태로 기관지가 좁아져서 숨이 차며 기침을 심하게 하는 증상. 집먼지진드기나 꽃가루, 대기오염, 심한 온도차 등에 의해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여름철 냉방으로 실내ㆍ외 온도차가 크게 나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집 안의 청결 유지는 기본이고, 평소 아이가 화를 내거나 흥분하지 않도록 돌보자.
 | 식중독 |
고온 다습할수록 식중독균이 왕성하게 번식한다.
장마철 식중독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은 끓여도 쉽게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약간이라도 상한 음식은 절대 먹지 않는 게 기본. 달걀껍데기에 붙어 있는 살모넬라균도 식중독의 원인이 되므로 냉장고 속 달걀 케이스도 항상 청결하게 관리한다. |